대한병리학회, 조국교수 딸 논문 취소, 취소근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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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리학회, 조국교수 딸 논문 취소, 취소근거는 무엇인가
  • 박진원
  • 승인 2019.09.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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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장영표 교수로부터 소명자료 제출 받은 뒤 심사에 들어가
"병리학회" 3가지의 이유를 들어 취소해

[미디어라인=박진원 기자] 대한병리학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양의 대한병리학회(이하 병리학회) 논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논문취소는 병리학회의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조취이며 장세진 병리학회 이사장은 논문 취소의 이유에 대해 다음과 사유를 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단국대학교 장영표 교수의 논문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을 마치 받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점과 모든 저자들의 역할이 불분명한 것도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으며 교신저자 소명서의 진술에 따라 저자로 인정을 받은것은 단국대학교 장영표 교수 한명임을 밝혔다"

이번에 논란이 된 조모양은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에서 나타나는 eNOS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논문을 제1저자로 2009년 3월 대한병리학회지에 게재됐다.

또한 대한청소년과의사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양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은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91%가 ‘취소돼야 한다’, 2%가 ‘취소돼선 안된다’, 7%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와관련해 일각에서는 조모양의 고려대학교 입학과 부산대학교 의전원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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