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올림픽호 스스로 증명하다. 송범근 PK선방 U-20대표 선수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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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올림픽호 스스로 증명하다. 송범근 PK선방 U-20대표 선수들 활약...
  • 김기현
  • 승인 2019.09.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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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김기현 기자] 2020도쿄 올림픽 도전하는 김학범 감독은 이번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두차례 평가전에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U-2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포함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현대 골키퍼 송범근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골키퍼 송범근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골키퍼 명단에 송범근(전북현대)가 올라가면서 작년 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의 경기력과 투지를 의심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의 눈에 들면서 다시 한번 올림픽대표팀으로써 활약하게 되었다. 

송범근 선수는 특히 전북현대와 FC서울 과의 경기에서 피케이 선방과 좋은 활약으로 2-0 승리를 세우는데 앞섰다. 특히 이날 MOM(Man of match)에 선정되면서 김학범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송범근 선수는 “팀이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프로에서 수많은 피케이와 특히 ACL에서 승부차기에서 졌기 때문에 그부분이 아쉬웠다. 피케이 연습을 많이했다. 꼭 선방하고 싶었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준다. 로페즈가 가장 많이 차주고 이동국 선수도 많이 도와준다.” 

이어 “프로와서 한번도 못막았는데 이번에 막아서 감독님께 보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 이어서 경험을 많이 쌓고 있다. 조금이지만 여유가 생겼고 이 팀에 녹아들었다. 그부분이 크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 해주신거에 대해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제는 대표팀에서 고참급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목표하는 성적을 얻겠다.”

▲광주FC 엄원상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엄원상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원큐 K2리그 광주FC와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엄원상(광주FC)의 활약이 있었다. 전반전 상대 골키퍼에 흐르는 공을 빠른 스피드로 쫒아간 엄원상은 볼을 가로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데뷔골을 넣었다. 엄원상은 이날 득점으로 본인 스스로 올림픽 명단에 오른 기대를 스스로 증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 선수인 황태현(안산) 역시 수비수로 출전하여 팀이 역전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U-20 선수들의 활약이 리그에서도 이어져 올림픽대표팀에 명단에 오르면서 활약 여부가 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외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이 각 팀에서 꾸준히 선발과 교체로 활약하고 공격포인트도 올리면서 2020도쿄올림픽 김학범 호의 이번 시작과 목표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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