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우승과 강등은 모른다 이제는 파이널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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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승과 강등은 모른다 이제는 파이널라운드 돌입
  • 김기현
  • 승인 2019.10.08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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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우승을 향한 마지막 혈투
ㅣ하위권팀들 누가 강등당할지 모른다

[미디어라인=김기현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가 33라운드가 10월6일 14시에 동시에 펼쳐졌다. 이 경기를 끝으로 상위와 하위로 나눠져 팀당 5경기를 더하는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PK성공시킨 팔로세비치(포항)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PK성공시킨 팔로세비치(포항)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33라운드에 과연 집중된 곳은 포항이었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동해안 더비에서는 포항이 2-1역전을 거두며 달아나야되는 울산의 발목을 잡으며 상위파이널라운드에 진출했다. 

울산의 김태환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종료5분을 남기고 후반40분 포항의 팔로세비치가 패널티킥을 성공하고 추가시간에는 포항의 이광혁이 멋진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공격포인트 300을 앞둔 이동국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공격포인트 300을 앞둔 이동국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이어서 전북은 강등권의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는데 계속 고전했다.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는 계속된 태풍의 여파로 경기가 연기되고 연기되어서 컨디션 조절에 힘들었고 이어 이틀쉬고 인천으로와서 경기를 했어야 했기 때문에 막판 체력적인 문제와 컨디션 난조로 선수들도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강등을 탈출하고자 하는 팀들의 의지가 더 높아 전북이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오히려 승점 1점 확보가 다행이라는 경기력을 보였다.

▲K리그의 흥행 FC서울과 수원삼성 (미디어라인=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의 흥행 FC서울과 수원삼성 (미디어라인=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서울FC의 슈퍼매치는 서울의 박주영이 PK와 서울의 이명주의 복귀골로 서울이 2-1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는 박주영이 선제골을 성공함으로써 슈퍼매치의 최다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이전에는 데얀이 7골이 었는데 박주영이 8골로 다시 앞서가게 되었다. 그리고 수원삼성의 염기훈이 기가막힌 프리킥골과 이후 얻은 프리킥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에 따르며 2-1로 패했다. 이로써 슈퍼매치는 서울이 최근 16경기 동안 9승 7무를 이어가는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우주성(왼쪽)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우주성(왼쪽)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와 경남의 대결에서는 강등권싸움으로 혈투가 펼쳐졌다. 두 팀은 이번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 파이널 라운드 전에 승점을 확보 하겠다는 선전을 펼쳤다. 최근에 전북과 비기면서 흐름이 좋았던 경남이 원정이었지만 조재철과 우주성의 골로 2-1로 승리를 했다. 제주로써도 강등권이 유력한 경남을 잡고자하여 남준재가 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넣어 패하고 말았다. 제주는 하위파이널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막판 골을 넣고 세레머니 하는 신창무(94번)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막판 골을 넣고 세레머니 하는 신창무(94번)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과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먼저 홈팀 성남이 주장 서보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대구의 에드가의 환상적인 헤딩골과 경기막판 대구의 신창무 골로 대구가 2-1로 승리를 했다. 대구는 이전 라운드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 상위파이널라운드를 확정짓는 역사를 세우고 또 승리하여 상위파이널라운드에서 활약을 기대했다. 

▲돌파하는 상주상무 이규성(오른쪽)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돌파하는 상주상무 이규성(오른쪽)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상주와 강원의 경기에서는 저 조급한건 아무래도 상주였다. FA컵 탈락의 후유증을 벗어나고 이기도고 다른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상위파이널라운드에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는 강원의 이영재가 중거리슛으로 앞서갔지만 상주의 박용지와 김진혁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포항이 승리하고 강원과는 득실차에 밀려 하위파이널라운드로 내려가게 되었다. 

10월6일 동시에 펼쳐진 K리그1은 각 경기장에서 환호와 탄식이 이어지며 끝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경기 결과가 나왔다. 이제 각 팀들은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과 강등탈출을 위한 상하위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K리그> 

○ K리그1 33라운드 결과

포항 (2) : (1) 울산
제주 (1) : (2) 경남
수원 (1) : (2) 서울
인천 (0) : (0) 전북
상주 (2) : (1) 강원
성남 (1) : (2) 대구

○ K리그 파이널라운드 파이널A,B 진출팀 확정  (승점)

파이널A - 울산(69), 전북(68), 서울(54), 대구(50), 포항(48), 강원(46)
파이널B - 상주(46), 수원(40), 성남(38), 경남(28), 인천(26), 제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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