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구속 영장 기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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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구속 영장 기각 ‘죄송합니다'
  • 염윤경
  • 승인 2019.04.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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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로버트할리 사진YTN NEWS 방송화면 캡쳐
▲하일(로버트할리) (사진='YTN NEWS'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라인=염윤경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씨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인해 체포 이틀 만에 석방됐다. 10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박정제 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사실에 대한 증거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피의자가 영장에 기재된 범죄를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주거가 일정해 구속 사유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10일 오후 7시 55분경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면서 ‘불구속상태에서 조사 받게되었는데 심경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그래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더 이어진 질문에서는 ‘죄송합니다’라고 같은 말만 반복하며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경찰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이달 초 인터넷에서 구매한 필로폰을 자신의 서울 별장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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