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창신이앤티, 구로 청년친화기업선정...“신입 청년들에게 지원 아끼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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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신이앤티, 구로 청년친화기업선정...“신입 청년들에게 지원 아끼지 않아야”
  • 김현수
  • 승인 2019.11.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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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김현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 수가 감소해 7년 만에 청년실업률이 최저에 달했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41만 9000명(1.5%) 늘어났다. 같은 기간 실업자 수 또한 86만 4000명으로 전년과 대비해 10만8000명(-11.1%) 감소했다. 

구로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희망일자리 평가’에서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을 했다. 2010년부터 우수, 2011년 모범, 2012년 우수, 2013년과 2014년에는 최우수를 수상 후에는 우수구만 뽑는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5년 부터는 우수구로 선정됐다.

▲창신이앤티 로고(사진=김현수 기자)
▲창신이앤티 로고(사진=김현수 기자)

이에 구로에서 활발한 청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는 구로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기업’을 선정했다. 청년친화기업으로는 창신이앤티와 주식회사 엘텍으로 선정됐다.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분과 소속인 이규현·황윤욱 위원은 창신이앤티의 강홍균 대표(이하 ‘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창신이앤티 소개를 한다면.
창신이앤티는 지난 2003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중국 현지법인의 합작 회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전자부품(팬과 센서)를 직접 개발, 생산하여 공급하고 기술영업으로 고객업체에서 교육하는 성능의 팬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생활편의를 위한 전자제품들이 잇따라 출시하게 된다. 이 전자제품들에서는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사가 판매 중인 냉각팬은 이러한 열을 식혀주는 부품으로 사업적으로 큰 매력을 느껴 시작하게 됐다.

향후 국내시장 점유율 80%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무역거래를 통한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되는 구조로 재정적으로 안정성을 띠고 있다.

▲창신이앤티 강홍균 대표(사진=김현수 기자)
▲창신이앤티 강홍균 대표(사진=김현수 기자)

▲본인 소개를 한다면.
올해 13년째로 창신이앤티를 운영하고 있는 강홍균 대표로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전자부품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전자제품에 자사의 부품이 구성품으로 들어있을 때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직원 근무환경은 어떠한가.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워라벨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연차 등 법정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직원 휴게공간에 커피머신을 설치해 직원들의 휴식시간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사 내 조직문화는 어떠한가.
영업팀이 주를 이루다 보니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성비는 8대2 정도이며 연령대 20대가 다수를 차지한다. 업계특성상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응하게 되면 업무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 조기이직율이 낮았다.
신입사원들의 경우 당장 결과를 만들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이다. 하지만 자사 부품 특성상 다양한 개발에 참여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시장을 보는 눈을 얻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신이앤티 내부전경(사진=김현수 기자)
▲창신이앤티 내부전경(사진=김현수 기자)

▲신입사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가.
전자 부품(팬,센서) 기술영업으로 고객업체에서 요구하는 성능의 팬을 개발하여 납품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창신이앤티 지원자에게 팁을 준다면.
서류 심사 시 이력서 사진을 깔끔한 정장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요새 핸드폰 사진으로 대체하는 구직자들도 많은데 구직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면접 시 자신감 있는 모습이 호감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어필이 도움 될 것이다. 그리고 영업직 경험이 있다면 영업관련직에서 가산 요인이 되며, 학력은 무관하지만 성실함과 끈기력을 중점으로 보는 편이다.

강 대표는 “청년들의 취업률이 올라감에 따라 신입사원으로 지원율 또한 높아졌다. 신입들의 경우는 당장의 결과를 만들기보다는 시작부터 결과가 나오는 것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며 IN PUT을 했을 때 비로소 OUT PUT이 나올 것이다.”고 기업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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