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최용수 감독 “결과를 가져와 좋다 경기 감각이 살아난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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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용수 감독 “결과를 가져와 좋다 경기 감각이 살아난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
  • 김기현
  • 승인 2020.0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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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김기현 기자]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하 서울)이 18일 저녁 7시30분(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2020 E조 조별리그 멜버른 빅토리와 첫 경기를 홈에서 가졌다. 박주영의 전반초반에 나온 골로 1-0승리를 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최용수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최용수 감독은“ 공식 경기 두 번째인데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좋다. 상대는 시즌 중이고 체력과 감각면에서 우리가 불리했지만 초반 득점으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에 우리의 실수로 몇 번의 위기가 있었다. 내용보다는 결과에 만족하지만 다음 경기에는 더 준비를 잘해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후반전에 새로 영입된 선수가 투입된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상황이 루즈하게 이어져 분위기를 바꾸고자 한찬희 한승규 아드리아노 선수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나 생각했다. 이런 부분은 우리 팀에게 좋은 경쟁 구도로 가는 것 같아 긍정적이다.” 라고 말했다. 

상대에는 토이보넨 같은 네임벨류가 있는 선수가 있었다 반면 서울은 개개인 능력보다는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에 대해서는 “토이보넨 선수는 멜버른에서 영향력이 큰 선수이다. 다른 훌륭한 선수들도 많이 있다. 이에 우리팀은 공격과 수비를 같이하는 팀으로 훈련을 해오고 있다. 공식 두경기를 치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우리의 조직력은 극대화되고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고 앞으로의 서울의 조직력에 대해서 말을 했다.

최용수 감독이 FC서울을 지휘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적이 없고 같은 조 팀들이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를 볼 것이 아니라 우선 서울이라는 팀이 안일한 자세로 접근했다가는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 상대가 태국팀이다. 약체로 분류되지만 우리는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다.” 며 조심스러운 부분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돌아온 아드리아노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 같아 많은 시간이 요구될 것 같다. 정신적이나 성숙된 모습이 필요하다. 이전에 우리팀과 같은 시간을 보내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본인이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해 주고 싶다.” 라고 돌아온 제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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