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칼럼] 4차 산업혁명이 미래다
상태바
[청년칼럼] 4차 산업혁명이 미래다
  • 청년과미래
  • 승인 2019.04.26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찬 기자
▲박성찬 기자

[미디어라인=박성찬 기자] 한국은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 소위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하지만 현재 한국을 변화시키던 힘이 사라지고 있다. 경찰·소방·군무원 등 일반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은 21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준비생의 40.6%로,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조차 미래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호한다. ‘빠른 추격자 전략’에서 실패를 용인하지 않음으로써 어느새 청년들의 최우선 가치가 안전한 직장이 되어버렸다.

현재 제조업가동률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IMF 외환위기 수준으로, 그야말로 한국 경제의 위기가 확실한 상황이다. 이는 성공한 기술이나 제품을 모방하는 빠른 추격자 전략의 한계와 과거 패러다임의 종말을 의미한다. 한국 산업구조는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제조업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2차, 3차 산업을 잘 활용한 나라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이다.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분야는 국가 차원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중이다. 중국은 이른바 ‘제조 2025’로 불리는 국가 차원에서 산업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은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새로운 흐름을 부정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일자리를 보호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단기적으로는 옳은 결정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사회가 도태하게 되면서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은 고통을 지연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시간을 오래 끌수록 감당해야 할 고통은 더욱 커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이것은 반짝하고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다. 물론 문제점도 야기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장점에 집중해야한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사회에 무궁한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궁극적으로 국가의 생존 경쟁력이 강화되고 개인에게도 보다 나은 삶,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기회를 얻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