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해산 청원 끝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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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해산 청원 끝은 어디까지?
  • 전은지
  • 승인 2019.05.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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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원글사진제공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자한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원글(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미디어라인=전은지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에 대한 청원에 참여인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한당과 민주당의 해상요청에 관한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특히 자한당의 해산요구에 대한 청원은 169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 청원은 지난해 10월 역대 최다 국민청원이었던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심신미약 감형 반대’(119만여명)을 넘어섰다.

이에 대하여 나경원 자한당 대표의원은 배후에 북한이 있을 것으로 주장했지만 이것은 근거없는 주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한당의 해산청원이 높은 까닭으로 자한당의 패스트트랙 반대를 근거로 들고 있다. 패스트트랙이란 ‘안건 신속처리제도’라고도 불리며, 국회법 제 85조의 2에 규정된 내용으로 발의된 국회의 법안 처리가 무한정으로 표류되는 것을 막고. 법안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를 뜻한다.

패스트트랙에 대하여 여야4당은 한국당과의 협의를 원하고 있지만 이에 나경원 야당 대표는 패스트트랙 주장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이 합의를 중시하는 국회의 정신과는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이를 반대의 근거로 세우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5월 2일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단체로 삭발식을 거행하는 등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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