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행복치킨, 치킨으로 아이들에가 행복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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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행복치킨, 치킨으로 아이들에가 행복을 전하다.
  • 구민수
  • 승인 2019.05.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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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가게
아이들에게 나눠 줄 음식을 준비하는 한효정 대표사진구민수 기자
▲아이들에게 나눠 줄 음식을 준비하는 한효정 대표(사진=구민수 기자)

[미디어라인=구민수 기자]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행복치킨 직원들이 '안양 어린이집'을 찾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의 치킨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것이다.

한효정 대표와 행복치킨 직원들사진구민수 기자
▲한효정 대표와 행복치킨 직원들(사진=구민수 기자)

이번 행사는 행복치킨 한효정 대표를 중심으로 이한치과 이승철 원장과 많은 정자동 주민들의 기부로 기획되었다. 이 활동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3년을 맞았고, 행복치킨을 방문한 손님들도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나눔에 대한 행복치킨의 경영 철학을 알 수 있다. 또한, 행복치킨 직원들이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본사의 구성원들 모두가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천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준비하는 행복치킨 직원들사진구민수 기자
▲아이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준비하는 행복치킨 직원들(사진=구민수 기자)


한효정 대표는 "어릴 때부터 막연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천할 기회를 찾지 못하다가 행복치킨을 시작하면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스스로 제 약속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게 식구들과 양평에 있는 보육원에서 활동을 했는데 3년 전 우연히 손님으로 인연을 맺은 지인의 권유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며 "그곳에서 요리 연구가 이난우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선생님이 활동하시는 팀에 합류하여 함께 보육원 음식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행복치킨 나눔의 날로 정하고 희망하는 직원들과 손님들까지도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제 마음도 따듯해졌고 이것이 나눔의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런 나눔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복치킨이 가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나눔의 바탕으로 한 경영 철학을 밝혔다.

행복치킨은 지난 2010년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시작하여 현재 경기 남부 일대로 프랜차이저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맛집 검색 앱인 '망고플레이트'에서 '2019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으로 선정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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