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학생 인권보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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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학생 인권보장 권고
  • 김은서
  • 승인 2019.05.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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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있던 일들에 대한 결론으로 ‘학생 인권보장 권고’를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올라온 개선권고문 시작부분사진서울시교육청 개선권고문 캡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올라온 ㅇㅇ예고 학생들의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교육환경 등 개선 권고문 (사진=서울시교육청 개선 권고문 캡쳐)


[미디어라인=김은서 기자] 지난 2월 17일 '유튜브'에 게시되었던 누가 죄인인가라는 영상을 통해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는 학교의 비리를 밝힌 바 있다. 공연 일정을 전날에 공지해 새벽 연습을 시키거나 공연장에서 섹시함과 스킨십을 요구하는 등 학생들의 공연에 대해 지지하고 응원해줘야 할 학교의 모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었다.

이 사실이 밝혀진 후 지속된 언론보도와 국민청원을 통해 3월부터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예비조사를 시행했고, 그 후 4월부터는 '직권조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조사를 통해 수업료를 지불함에 따라 기대하는 수준에 못 미친 열악한 교육 환경, 교육활동 시에 사비 지출, 교내 사적 취사시설 등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의 학습에 관한 권리와 정규 교육과정 이외 교육활동의 자유를 존중할 의무를 다하길 의견 표명하는 바입니다'는 견해를 이야기했다.

또한 '요건이 성숙 되는 대로 신속히 조치하고, 교육환경권, 학습권, 안전권 등 학교생활에서 우려되는 학생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도록 장학지도 등 교육행정기관의 수장으로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길 촉구합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중들은 "권고로 끝내는 것은 너무 약하다", "이런 학교가 여기뿐이겠냐" 등 더 강한 조치를 원하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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