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디어 대학교, 캐나다 최초로 대학 공학학부에 여성 이름 붙여
상태바
컨커디어 대학교, 캐나다 최초로 대학 공학학부에 여성 이름 붙여
  • 이서정
  • 승인 2018.09.30 0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인 지나 코디, 몬트리올의 컨커디어 대학교에 1500만달러 기부

[미디어라인=이서정 기자] 컨커디어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에서 빌딩공학 분야 박사학위를 최초로 받은 여성인 지나 파르바네 코디(Gina Parvaneh Cody)(1981년 공학 석사, 1989년 박사)가 졸업 30년 만에 모교에 역대 최고 금액인 15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대학교는 그가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 지금이 차세대를 도울 때(Campaign for Concordia: Next-Gen. Now)’에 희사한 혁신적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학 및 컴퓨터과학 학부에 그 졸업생의 이름을 붙였다.
 
지나 코디 공학 및 컴퓨터과학 대학(Gina Cody School of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은 캐나다에서는 최초이고 국제적으로도 최초 중 하나로 여성의 이름을 붙이는 공학부가 됐다.

최고 기업인이고 빌딩 공학자인 지나 코디는 컨커디어 대학교가 입학 장학금을 지원했기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대부분 그 대학교의 덕택으로 돌리고 있다. 그는 “나는 1979년에 이란의 젊은 학생으로 2000달러를 갖고 캐나다로 왔다”며 “컨커디어는 나를 따뜻이 맞아 주고 나의 인생을 바꾸게 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 대학교에 대한 나의 기부금은 차세대를 위한 것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성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나 코디는 누구나 성공하려면 고등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대학교는 여성, 유색인, 원주민 및 기타 소수 민족들이 꿈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컨커디어 대학교에 정성을 쏟고 이 기부금을 희사하는 이유이다. 컨커디아대학교의 다른 졸업생들이 나의 기부에 감명을 받아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