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퀀트, 제1회 국제 퀀트 챔피언십 종료
상태바
월드퀀트, 제1회 국제 퀀트 챔피언십 종료
  • 이서정
  • 승인 2018.10.01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라인=이서정 기자] 글로벌 퀀트투자회사인 월드퀀트(WorldQuant)가 ‘제1회 국제 퀀트 챔피언십(International Quant Championship)’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최상의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 세계 80개 국 1000여 개 대학에서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방콕, 베이징, 하노이, 모스크바, 뭄바이, 서울, 싱가폴, 대만 등지에서 500여개 팀이 지역 예선을 치른 데 이어 결선에 오른 15개국 47개 팀이 싱가포르에 모여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고르 툴친스키(Igor Tulchinsky) 월드퀀트 설립자·회장 겸 대표이사(CEO)는 “이번 대회의 규모와 큰 성공은 전 세계에 인재가 숨어 있으며 전문가로 발돋움할 실질적 기회를 찾는 최고의 데이터 과학자들이 존재한다는 회사의 철학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비전은 월드퀀트의 가상 네트워크를 확대해 전문성을 살리고자 하는 유능한 인재에게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퀀트 챔피온십’은 ‘월드퀀트 버추얼 리서치 센터’(WorldQuant Virtual Research Center)가 지난 5년간 글로벌 인재를 탐색하고 퀀트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 회의 대회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퀀트적 사고를 자랑하는 인재들이 자웅을 겨뤘다. 컴퓨터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물리학, 금융, 경영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은 운영자와 데이터세트 사용, 고품질 알고리즘 이해·선택·실행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에 대해 평가를 거쳤다. 

니티쉬 마이니(Nitish Maini) 월드퀀트 버추얼 리서치 센터 제너럴 매니저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론은 양적 금융을 직접 다루지 않기 때문에 유능한 퀀트 전문가 육성에 필요한 기술을 축적하는 것은 업계의 몫”이라며 “실용적인 알고리즘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것은 그 과정에서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퀀트 챔피언십 참가자 4분의 1 이상이 여성이었으며 우승팀 역시 프랑스에 거주하는 러시아 여성 3명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월드퀀트 버추얼 리서치 센터는 180개국, 200여 대학에서 7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퀀트 금융 학습과 금융 모델 구축, 글로벌 경연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리서치 컨설턴트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월드퀀트는 버추얼 리서치 센터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채용했으며 지금까지 버추얼 리서치 센터의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9300만건 이상의 시뮬레이션이 구동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