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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즈는 1일 "사망자 수가 1200명 이상으로 늘었다"며 "아직 집계되지 않은 동갈라 지역 피해가 확인되면 사망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날 BNPN(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이번 강진으로 83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인구가 30만명에 이르는 해안 지역 동갈라의 피해상황이 파악되지 않아 사망자수는 수천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재난당국은 아직 추가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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