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 2018 서울김장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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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 2018 서울김장문화제
  • 백해인
  • 승인 2018.10.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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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서울광장·무교로 일대서 개최
 서울김장문화제2018 포스터사진제공서울특별시

▲ 2018 서울김장문화제 포스터(사진제공=서울특별시)


[미디어라인=백해인 기자] 올해로 제5회를 맞은 '2018 서울김장문화제'가 11월 2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과 광화문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김장문화제는 김장문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고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획된 것으로, 우리의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이다.


과거 김장하는 날은 함께 정을 나누는 날로, 가족 내의 협동심과 견고함을 강화시키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매개체였다. 그러나 최근 소규모가구 증가와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해 김장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는 실황이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나눔의 정을 다시 찾고,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첫째 주 금·토·일에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김장문화제에는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각계각층에서 모인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소외이웃을 위해 김장을 버무리는 '김장나눔'과 우리집 김장을 직접 담궈보는 '서울김장간'을 비롯하여 '김치 상상 놀이터', '김치 뮤지엄', '김치 100선'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명인의 김장간'에서는 대한민국 팔도 김치명인들의 특별 조리법을 전수한다. 북한 김치를 비롯하여 궁중 김치, 남도 김치 등 각자의 특징이 담긴 김치를 시연하고 관람객들에게 명인의 김치를 직접 시식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4일에는 미슐랭 스타 '유현수 셰프'의 김치 요리쇼를 진행하며 이색 김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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