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상습적인 폭행을 방관했다."vs"법적대응할것.." 엇갈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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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상습적인 폭행을 방관했다."vs"법적대응할것.." 엇갈린 주장
  • 박예빈
  • 승인 2018.10.2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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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상황을 설명하며 눈물을 보이는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 이석철 군사진 마이데일리

▲폭행 상황을 설명하며 눈물을 보이는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 이석철 군(사진제공= 마이데일리)


[미디어라인=박예빈 기자] 미성년자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리더 이석철 군과 미디어라인 엔터테이먼트 김창환 대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 폭행에 관련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리더 이석철 군은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문영일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마이크 등으로 맞았다.”라며 폭행 상황을 설명했다. 주변 사람에게 알리면 죽인다는 협박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미디어라인 엔터테이먼트 김창환대표는 이 폭행을 알았지만, ‘살살해라.’라며 방조했다고 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이자 이석철 군의 동생인 이승현 군은 녹음실에 갇혀 약 50차례 몽둥이로 맞고 머리가 터지고 허벅지와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현재 치료를 받는 상태라 전했다. 그는 꿈을 위해 참았지만 맏형으로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김창환 대표는 폭행사건이 있었지만, 1년 4개월 전 완만하게 해결했고 해당 프로듀서는 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가수를 발굴해오면서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행이나 폭언을 한 적은 없다.”며 이석철 군의 주장을 부정했다. 남은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들을 위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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