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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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
  • 나의주
  • 승인 2018.11.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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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포스터사진서울시제공
▲서울빛초롱축제 포스터(사진=서울시제공)

[미디어라인=나의주기자] 매년 11월에 청계천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 축제가 지난 2일에 개최되었다. 금번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17일간 약 1.2km 구간에 청계천 거리를 밝게 등불로 수놓을 예정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등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별로 이루어진 서울빛초롱축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첫번째는 '새로운 꿈의 출발지'라는 주제공간으로 '10년의감동, 100년에 빛으로'와 '미래의 출발지, 서울역'이라는 테마를 구성하였고, 두번째는 '미래를 꿈꾸는 서울'은 '편리한 미래기술의 꿈'과 '조화롭고 행복한도시'를 만들기 위한 등불들로 전시되어 있다. 몇가지 소개하자면 '안내봇', '배달드론', '가상현실(VR체험)', '등터널', '스카이카', '세그웨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걷기좋은 서울', '운동하는 서울' 등으로 미래를 한걸음 다가간 느낌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세번째 '추억이 빛나는 서울'은 '청년열정을 추억하다'와 동심으로 본 세상'이라는 주제공간으로 '추억의 패션', '롤러스케이트', '팽이놀이', '썰매타기', '로보트 태권v'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거리는 정겨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거닐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네번째는 '전통이 흐르는 서울'이라는 주제공간으로 '풍요의 축제', '화합의 잔치'라는 테마로 '선비의 학춤'과 '부채춤', '판소리', '저잣거리 장수', '종묘제례악', '전통혼례' 등불로 우리 역사를 밝게 빛내고 있다. 

광교하단에서는 체험 및 판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중 시민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 띄우기와 전통 좌등 만드기가 마련되어 있다. 단, 부대행사 참가시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관람을 돕기위해 모바일 도슨트 프로그램 전기수APP이 마련되어 있다. '전기수' 앱을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으면 테마에 대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행사장 지도를 비롯한 각 구간의 배치 및 주제설명, 기타편의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조선시대 소설을 읽어주던 낭독가에 전기수를 떠올려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문,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행사주최 (사)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와 행사주관 (재)서울관광재단은 축제 개요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축제개요

'지난 9년간 서울 빛초롱 축제는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아왔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이제는 추억과 전통의 흔적으로 남은 오래전 사람들의 꿈을 만나고, 그 꿈들이 하나하나 빛나고 있는 오늘날 도시의 밤하늘을 걸으면서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상상합니다.
빛의 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시작하면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품었던 꿈들을 빛초롱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꿈꾸는 미래의 도시부터 대중문화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근현대의 추억들, 그리고 풍요로움을 소망하며 흥겨운 잔치를 열던 600년전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경까지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빛내고 내일을 열 우리 모두의 꿈을 함께 만나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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