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제8회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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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제8회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
  • 나의주
  • 승인 2018.1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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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사진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제공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사진=(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제공)

[미디어라인=나의주기자] (사)배어프리영화위원회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오는 7일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그 KOFA 1,2관에서 개최한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또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통해 다문화가정 노인 및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다함께 즐기며 관람하는 영화이다.

개,폐막작을 포함한 7개 부문 30여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개막작을 시작으로 11월 7일(수) 오후 7시에 <시집가는 날> 배리어프리버전을 시작으로, 폐막작은 11월 11일(일) 오후 7시 <오즈의 마법사>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끝을 맺는다. 장편 상영작으로는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심야식당2>, <아이 캔 스피크>, <앙: 단팥 인생이야기>, <엄마의 공책>, <페니 핀처>를 상영한다. 앵콜상영작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 <빌리 엘리어트> 2편을 상영한다. 배리어프리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작으로는 <산책가>, <페루자>가 있다. 특별상영작으로는 <두 개의 빛: 릴루미노>, <볼링블링>, <소중한 사람>을 상영한다. 한글 자막단편 애니메이션 상영작 , <두더문> 등 12편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영화인들로 구성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창작자인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시각,청각장애인 모니터 및 전담 제작팀을 구성하였고, 전문배우와 성우의 음성해설로 본 영화가 지닌 풍부한 감정표현과 주제를 장애인 관객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이며,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배리어프리영화를 제작하여 완성한다.

원화포스터 임진순은 "한명의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장애인, 노약자,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둘러싼 장벽도 온 사회가 함께 허물어야 한다며, 마을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장벽없이 다함께 어우러져 영화를 보는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표현했다.

최신 배리어프리 영화,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배리어프리영화 포럼 및 관객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영화제 기간동안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셔틀버스 및 상영시간표 외에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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