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 유일한 동국대 ‘총여학생회’, 여학생총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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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 유일한 동국대 ‘총여학생회’, 여학생총회 열다
  • 유화정
  • 승인 2018.1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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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총회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동국대학교 건물에 걸려있다사진유화정 기자
▲여학생총회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동국대학교 건물에 걸려있다(사진=유화정 기자)

[미디어라인=유화정 기자]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총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여학생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여학생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총여학생회의 자주성과 총여학생회칙 개정에 관한 의결 안이 있다. 

동국대학교 총여는 총회를 여는 이유에 대해 "학내에 총여학생회를 폐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를 총여학생회칙 제 4조의 부당한 침해로 규정하고 긴급한 상황이라고 파악하여 여학생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대학 총여학생회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현재 유일하게 총여가 유지되고 있는 동국대에서도 총여 폐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일 동국대 관계자는 총대의원회가 중앙대의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총여 폐지를 진행하는 투표 발의 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본 총회는 휴학생과 졸업생 출입이 불가하며 졸업생, 휴학생, 남성 등 총여 비회원을 위한 비회원 집회도 연다고 말했다. 집회 일정과 더불어 총여학생회칙 등 총여와 관련한 정보는 충여학생회와 여쏘공(여학생총회가 쏘아올릴 작은 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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