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척 사고...여전히 대책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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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척 사고...여전히 대책은 없는가?
  • 하원배
  • 승인 2018.11.2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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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하원배기자] 잊을 만하면 일어나는 아파트 벽돌 투척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45분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학생이 고층아파트에서 벽돌을 가지고 놀다가 투척하여 승용차 앞쪽 보닛이 파손되었고 그로인해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야만 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이 형사처벌 대상자가 아니라 처벌을 할 수 없으며, 이미 부모가 피해차주와 합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근 아파트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아파트 주민 서로가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관리사무소나 주민위원회에서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린이와 주민들을 교육하여 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에서 얼음투척, 밥상투척, 벽돌투척 등 투척사고는 한두건이 아니며, 잊을만하면 사건이 벌어졌지만 범인을 찾기가 어렵고 범인을 찾는다고 해도 형사처벌 대상자가 아니면 처벌을 하기도 어려워 무마되곤 했다.

아파트 투척사고에 대한 처벌강화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아파트 투척사고가 계속 일어나는 점을 볼때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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