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시 모든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상태바
내년부터 서울시 모든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 이재원
  • 승인 2018.11.21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내년부터 모든 고3 무상급식 지급


▲서울특별시 로고(사진제공=서울특별시)


[미디어라인=이재원 기자] 서울시는 서울 내 320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만4천700명이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서울 25개의 모든 자치구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원래 2021년까지 모든 자치구로 무상급식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그에 따라 내년 9곳의 자치구에서만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자치구가 추가로 참여 의사를 알리면서 전격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와 신뢰가 높아졌다”라고 자평하며 “많은 분의 고민과 결단으로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라며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합동 협약식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은 전국 어느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제공돼야 할 급식이며 국가가 재정을 담당하는 보편적 복지의 하나로 가야한다”라고 말하며, 무상급식은 국민이 가진 권리이자 보편적 복지라는 뜻을 밝혔다.

작년보다 940억원(16.5%)이 증가한 총 5천682억원의 예산에 대해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