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지역구획정위원회 공식 출범
상태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지역구획정위원회 공식 출범
  • 전영민
  • 승인 2018.12.10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오전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세환 위원장과 위원들이 현판 제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난 7일 오전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세환 위원장과 위원들이 현판 제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디어라인=전영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선거구획정위)가 공식 출범하였다. 지난 7일 선거구획정위는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제 1차 위원회의에서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을 위원장으로 호소하였으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선거구제 개편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단식투쟁을 진행 중이여서 이번 선거구획정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증가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크게 변동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2014년 헌법재판소가 현 선거귀획정 인구편차기준을 2대1로 결정하면서 이른바 '공룡 선거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도시 인구 증가와 농어촌 인구 감소의 가속화 속에서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지역의 대표성을 갖추기 어렵게 되었다. 이에 이번 선거구획정위는 인구 외에 행정구역과 지세, 생활권 등 비인구적 요소를 선거구 획정방법을 논의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손창열 변호사,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덕로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조숙현 변호사,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 소장,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표환 충남대 산학협력 중점교수 등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의결로 선정된 8명을 획정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