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는 민주·한국…흔들리는 바른미래·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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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우는 민주·한국…흔들리는 바른미래·평화
  • 김현수
  • 승인 2018.12.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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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왼쪽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상단 오른쪽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하단 왼쪽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하단 중앙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하단 오른쪽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상단 왼쪽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상단 오른쪽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하단 왼쪽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하단 중앙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하단 오른쪽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미디어라인=김현수 기자] 오늘(29일) 무소속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의사를 밝혔고, 지난 21일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했다.

이처럼 최근 일부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차기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몸집 키우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이 받아들여지면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는 131석으로 원내 1당을 굳건히 하게 된다.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지역구가 호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2020년도 총선에도 긍정적인 영햐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두 의원의 입당을 추진하던 민주평화당은 격양된 반응을 보였고, 민주당이 범진보연대를 파기하고 무소속 의원 빼가기에 나섰다고 성토했다.

자유한국당 또한 이학재 의원에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바른미래당을 떠나 한국당에 줄줄이 입당 신청서를 냈다.

이학재 의원 이외에도 바른미래당 의원 5~6명이 한국당에 입당할 것이란 말도 나오고 있으며, 내년 2월 한국당 전당대회가 보수통합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가장 큰 관심은 유승민 의원의 거취이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탈당은 없을 것이라며 집안단속에 나섰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정당으로 기우는 정치현실에서 다당제를 외치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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