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사업 선정해 2조 697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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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사업 선정해 2조 6976억 투입
  • 이주영
  • 승인 2018.12.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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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이주영 기자] 어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2019년부터 2028년까지의 지역거점 육성과 이에 관련한 개발사업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인구감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 수립에 중심을 두었다. 특히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타당성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밀착 컨설팅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계획에는 기존 18건에 더불어 신규로 23건이 반영되어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마친 총 41건의 사업이 진행되며, 기존의 9677억원과 신규로 1조 7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투자규모는 총 2조 6976억원으로 민간투자 1조 4539억원, 국비 5350억원, 지방비 7087억원으로 구성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총 27건의 사업으로 1조 7380억원이 투입되며, 신경주, 김천(구미) 등을 중점으로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복합기능의 신도시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야문화권인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관광루트를 제공하고 가야산성 등 문화유적지를 정비 및 복원함으로써 지여그이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총 14건의 사업으로 95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송 화장품단지와 진천 송두산업단지 등 지역 내에서 유망한 사업들을 중점으로 지역산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더불어 고령친화, 기후환경, 관광스포츠, 첨단형 뿌리산업 등 미래유망산업의 육성을 위한 산업 기반시설을 구축해 지역개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경북·충북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계획된 사업의 실현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이러한 사업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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