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200억 불법 취득 혐의' 남편과 이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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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200억 불법 취득 혐의' 남편과 이혼 발표
  • 김현수
  • 승인 2019.0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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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쳐
▲김나영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쳐)

[미디어라인=김현수 기자] 지난 29일 오후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1분 길이의 짧은 영상을 통해 남편과 이혼 사실을 알렸다.

공개괸 영상 속의 김나영은 어두운 안색으로 "제 이야기를 구독자분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어 카메라를 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 이상은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이혼 발표를 했다.

그녀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며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고마운 분들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이자 S컴퍼니 대표인 남편과 결혼 한 후, 두 아들을 출산했다.

김나영의 남편은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는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렸다. 그에 대해 약 200억원 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소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남편과 이혼한 후 두 아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 나가려고 한다는 김나영에게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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