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칼럼]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 베이징궈안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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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칼럼]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 베이징궈안 이적
  • 김기현
  • 승인 2019.0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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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김기현 기자

[미디어라인 김기현 기자] 그동안에 수비의 가뭄을 씻어주듯 김민재(23)는 국가대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17년도 해성같이 나타나 그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왕)까지 석권하는 등 개인커리어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러시아월드컵 직전에 안타까운 부상으로 좌절되었지만 바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활약하여 금메달(병역의 의무)을 따는데 일조를 했다.

많은 축구팬들은 금메달도 땄으니 유럽으로 가길 바랬을 것이다. 들려오는 소식은 중국발 소식뿐 유럽에 대한 오퍼는 없어서 많이 실망을 했을 것이다.

앞서 선배 수비수들의 중국선택에 대해서 팬들은 실망하고 그 선수들의 활약이 저조함에 있어서 안타까움이 많아서 이번 김민재의 중국행은 더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전북현대 모터스 중앙수비수 김민재선수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구단
▲전북현대 모터스 중앙수비수 김민재선수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구단)

그래서 2019아시안컵 대회가 한창일 무렵 프리미어리그(EPL) 왓퍼드 팀에서 전북현대 구단에 김민재 신분요청과 함께 영입의사 문의를 했다는 것이다.

아쉽지만 왓퍼드가 문의할 시점에는 이미 베이징과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서 어떻게 돌이킬 수가 없는 단계 이었다는 것이다.

“대회 끝나고 거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한 김민재선수는 분명 경기내에서도 흔들릴수 있었지만 안정감 있게 수비를 해주었다. 비록 대회는 8강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서 개인이 더 희생하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이다.


김민재선수 프로필 사진베이징 궈안 구단캡쳐
▲김민재선수 프로필 (사진='베이징 궈안 구단'캡쳐)

전북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로 무대를 옮기는 김민재는 이번에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북에 대한 애정이 컸다. “전북은 나를 프로축구 선수로서 태어나게 하고 국가대표로 성장시켜준 곳이다. 특히 전북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은 어디를 가더라도 결코 잊을 수 없다” 라고 말하며 떠나가며 마지막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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