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국왕컵] 스페인 정착중인 이강인... 국왕컵에서 이강인 발에서 시작..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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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국왕컵] 스페인 정착중인 이강인... 국왕컵에서 이강인 발에서 시작.. 맹활약
  • 김기현
  • 승인 2019.01.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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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김기현 기자] 이강인(17)은 30일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발렌시아 홈경기)에서 열린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 헤타페와의 홈 경기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1차전에서 뼈아프게 패했던 발렌시아는 이번 홈경기는 무척 중요한 경기었다. 그래서 극적으로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교체 투입후 맹활약 하는 이강인선수 사진발렌시아 구단
▲교체 투입후 맹활약 하는 이강인선수 (사진=발렌시아 구단)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전반 1분에 헤타페의 몰리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다급했던 발렌시아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렇게 전반을 마무리하고 후반에 만회를 하기위해서 공격을 펼쳤다.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골 무효처리가 되었다. 이에 발렌시아는 체리세프와 이강인을 투입하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체리세프와 호드리구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더니 이강인발부터 시작한 공격이 호드리구의 역전골에이어 쐐기골까지 넣는 드라마틱한 경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막판 발렌시아를 4강으로 이끄는 두 골의 기점으로 작용하며 맹활약했다.

발렌시아 지역 언론, 스페인 메체인 엘데스마르키는 이강인에게 평점 6점(10점 만점)을 주면서 "그의 교체투입은 훌륭했다. 그의 발에서 동점골과 역전골까지 만들었다” 라고 평가했다.

맹활약한 이강인은 지금 조커로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대로라면 조만간 1군 계약은 물론이고 선발까지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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