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12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상태바
2019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12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 유윤정
  • 승인 2019.02.07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로자 8만명 대상…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우선
2019근로자휴가지원사업포스터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19근로자휴가지원사업포스터(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미디어라인=유윤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25일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및 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만 명 모집에 8500여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이 신청해 사업 첫 해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 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해당 여부는 중소기업확인서로 확인할 수 있다.

총 신청인원이 지원가능 규모(8만명) 이하인 경우, 유효 서류를 제출한 모든 신청기업의 참여가 확정되며, 지원가능 규모(8만명) 초과 시에는 기업단위 전산 추첨으로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사업 방식은 정부, 기업, 근로자가 공동으로 비용을 조성한 후, 휴가 시 국내여행에 사용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 10만원, 정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원을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식이다.

적립금은 사업 ‘전용 온라인몰’에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로 부여되며, 금년도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구입하는 데에 이용 가능하다.

전용 온라인몰은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며 숙박, 입장권, 교통, 패키지 등의 국내여행 관련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온라인몰 내 상품은 30여 개의 주요 여행사에서 공급하고 있다.

사업 참여는 기업에서 신청하며, '사업누리집' 홈페이지에 참여 근로자 인원을 포함한 참여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확인서는 신청기간(2019.2.12~3.8) 중 유효한 서류가 요구된다.

소득수준이나 고용형태와 같은 근로자의 자격 조건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기업내 일부 근로자로도 참여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참여증서가 발급되며, 정부인증 사업 신청시 가점이 제공된다. 더불어 우수 참여 기업에는 정부 포상 및 현판 등이 제공된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올해 2월까지 사용 중인 지난해 참여근로자들의 경우 98%가 지속 참여를 희망한다고 설문 조사에서 답변할 만큼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휴가문화 개선뿐 아니라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